오블완 챌린지 시작! D-Day
드디어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!!!막상 시작이 되니, 준비된 포스팅이 없어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남겨보려 합니다. 벌써 11월의 한주가 쏜살같이 지나갔네요.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간다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.뉴스에서 오늘이 입동이라고 하더라고요.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침부터 매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. 덥다 덥다 외치던 길었던 여름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요. 추워진 날씨에 머플러까지 매고 출근을 하였습니다.겨울을 맞이하는 오늘, 3주 동안 이어갈 챌린지의 시작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도 같네요.올해가 세워두었던 수많은 계획들 중에 하나였던 블로그 포스팅 열심히 쓰기가 챌린지의 도움을 받아서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봅니다! 벌써 내일은 무얼 포스팅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..
2024.11.07